진정 남자가 남자다워지는 곳! 트루맨남성의원

2015년 9월에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가 물질특허 만료 됩니다. 이는 곧 제네릭 경쟁이 본격화됨을 의미하는데요. 팔팔정이 오리지널 약품인 비아그라 판매를 뛰어넘었듯이 시알리스 제네릭도 저렴한 가격에 같은 오리지널 약품과 동일한 효과를 장점으로 하여 높은 수요가 있을 듯 합니다.

벌써 시알리스 카피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거나 완료한 제약사가 20여 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1만원대 이상에서 판메되고 있는 오리지널 시알리스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약사에서 작년에 개발된 약품 종류만 봐도  심혈관계질환, 소화기계질환 치료제 개발은 줄고, 비뇨기계·생식기계 치료제 개발은 증가했다고 하니 남성들이 불법 제조 판매되는 약품 판매 시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예방 효과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는 바입니다.

제네릭: 특허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카피약. 최근 제약협회에서 공식용어로 결정·사용함.

사회생활을 하면서 삭히는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도

'분노조절장애'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누구나 부당함, 모멸감, 분노감을 받으며 살고

이를 삭히거나 적절히 표현하며 조율해가지요.

하지만 특정 계기로 큰 정신적 충격을 입게 되면

이런 조율이 되지 않아 병적 상태로 표출됩니다.

이를 분노조절장애라고 분류하는데요.

최근 자신의 화를 표현하는 방식이 어떠한지

몇몇 항목을 통해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항목에서 4개 이상이면 분노조절장애를

우려해야 하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남성도 건강한 내면을 갖기 위해서는

제때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소리내 울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 순간 올라오는 분노를

글로 옲겨쓰는 것도 꽤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직장 내 남자와 여자 중 소소한 질병에
엄살이 심한 건 오히려 남자라는군요.

비슷한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 저하를
보이는직장인 남녀를 비교했을 때,
여자보다 남자가 감기에 걸리는 비율이
70%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심하지 않은 감기 증상에 대한
남녀의 반응도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여자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감기를
덤덤히 넘어가는 반면 남자는 일부러
자신의 감기 증상을 알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걸렸다는 조건을
붙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남녀 반응 차이는

사회적 분위기 탓도 있습니다.

여자는 직장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웬만하면

티를 내지 않으려 하고,
반대로 남자들은 아픈 걸 핑계로

그간 쌓여 온 스트레스를 알리고

독려받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행동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장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점과

평소에 남자라서 표현 못하고

삭힌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을 생각하면
남자들의 엄살, 한번쯤 이해해 주세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미인들의 과일로 알려진 석류.

반면 에스트로겐이 많다는 이유로

남자들에게는 금기시 되기도 했는데요.

이제 이런 오해는 잊고 남자들도

석류 챙겨 먹는 게 좋겠습니다.

꾸준한 석류 섭취가 발기부전과

고환암 증세 호전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 매일

100% 석류주스 230g씩 마시게 했습니다.

이들은 석류주스를 마시지 않은

발기부전 남자 그룹보다

증세가 나아질 가능성이 50%나 높아졌습니다.

또한 고환암 환자에게는 암 전이를 예방하고

재발을 막아주었다고 합니다.

근육이 튼튼하고 지방보다

많은 구성비를 가질 때

여러모로 건강 기능이 향상됩니다.

허벅지 근육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미 허벅지 둘레가 60cm 미만이면

심장질환이나 조기 사망의 위험이 높다고

연구를 통해 밝혀진바 있죠.

튼튼한 허벅지 둘레를 이루는 것이

지방이 아닌 근육이라면

무릎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함께 거둘 수 있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만 봐도

허벅지근육이 튼튼한 여성이

허벅지 앞쪽 근육이 약한 여성보다

30% 정도 무릎통증수치가 낮았습니다.

허벅지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좋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미 관절염이 중증 이상으로 심한 환자는

허벅지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이

오히려 무리가 되므로 이런 분들은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 무릎에

부하를 주지 않는 운동을 택해야 합니다.

즉, 관절이 건강할 때 미리미리

허벅지근육을 키워 차후의 무릎통증을

예방하는 게 최선인 셈이지요.